유럽 대륙에 대한 개념과 인식

유럽 대륙에 대한 개념과 인식
유럽 대륙에 대한 개념과 인식

영국에 분리 주의 운동에 대해서 하기 전에 저희가 먼저 유럽이라고 하는 지역에 대해서 크게 개념을 먼저 생각을 해볼게요. 자, 유럽이라고 얘기했을 때 유럽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대륙으로 인지를 하고 있죠. 그래서 어릴 때 배웠을 때는 5대양 6대주 이런 식으로 배웠을 때 우리가 항상 대륙으로 저희가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유럽이라고 하는 곳에 지도를 보시면은 유럽은 과연 대륙인가 라고 하는 건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가만히 보시면은 아시아랑 그냥 붙어있단 말이죠. 자, 북쪽은 보시면은 바다가 있고요. 바다가 뭔가 갈라놨어요. 다른 땅과, 그리고 서쪽도 보시면은 대서양이 있어요. 그리고 남쪽도 보시면은 지중해가 있어서 아프리카랑 떨어져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동쪽으로 가면은 동쪽으로 가면은 여기는 아시아랑 그냥 붙어있는 땅이에요. 그러면 유럽의 시작은 서쪽에서의 끝은 알겠는데 동쪽에서의 끝은 참 애매한곳이 유럽대륙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유럽이라고 하면 머릿속에 들어오는 곳이 여기여기 서유럽 중심, 동유럽, 여기는 북유럽 하면서 머릿속에 대충 들어오기는 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유럽이라고 했을 때는 전체 육지면적의 7%도 전 지구의 육지면적의 7% 되지 않는 굉장히 작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대륙이라고 할때는 어떻게보시면 이 판을 가지고 따지기도 하는데요 그 판구조만 보시면 유리사이는 한 판이에요. 하나의 판인데 그 유라시아 판에서 보시면은 전체의 5분의 1정도가 유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한 유럽 지역 국가

유럽을 보시면 지도가 굉장히 복잡하죠. 굉장히 많은 국가가 존재하고 있는 곳이 또 유럽이기도 합니다. 국가가 한 40여개가 많은 국가가 중국보다 조금 더 넓은 그 영토 안에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그 유럽은 우리가 언제부터 유럽이라고 인식을 했을까. 유럽은 하나의 대륙이라고 언제부터 인지를 했을까?를 생각을 해보시면 유럽을 대륙으로 구분했던 거는 굉장히 오래됐어요. 고대시절부터 유럽은 다른 대륙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그런 곳이야. 라고 인지를 했었는데 그때는 언제까지 돌아갈 수 있냐면 우리가 많이들 보시는 교과서 같은데 많이 나오는 게 TO map이라는게 있어요. TO지도. T and O map, 혹은 T in O map 이라고 하는데 동그라미 안에 T자로 물이 흘러가구요. 대륙이 땅이 3개가 있습니다. 그 지도를 보시면요 3개의 대륙이 존재해요. 그 때 당시에 신대륙이 발견이 안됐던 시절이죠. TO맵은 중세시대에 수도원 학자들이 만든 진도인데요. 여기에 보시면은 세 개의 대륙, 구대륙이라고 불리는 세 개의 대륙이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가 있어요. 그런데 이 지도는 다시 어디까지 기원을 찾아 올라갈 수 있냐면 고대 그리스 학자들의 지도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그때도 보시면 은 유럽 아시아 리비아라고 써있는데 리비안느 아프리카를 뜻합니다. 이 세 개의 대륙을 가지고 있어요. 고대 학자들은 그럴만해요. 고대에는 지리적인 정보가 사람들이 부족했어요. 이 사람들이 동쪽으로 갈 수 있는 한계도 분명 존재했고요 동쪽으로 저렇게 넓은 땅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때 사람들이 인식하기로는 동쪽으로 가는 길에는 굉장히 좁은 지협이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지협이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나누겠다. 라고 하며 유럽을 따로 인지를 했었는데 중세시대만 가더라도 저게 저렇게 광활한 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그치만 유럽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자신들은 유럽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유럽은 물리적으로 우리가 구분할 수 있는 대륙이라고 하기에는 좀 힘들다. 라는 얘기가 주류 생각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구분을 위한 노력

과거에는 물리적으로 유럽을 아시아에서 떼기 위해서 여러 가지 틀을 만들기도 했었어요. 기후적으로 봤을 때는 이런 것 이유로, 아니면 은 이쪽에 우랄산맥이 있기 때문에 우랄산맥을 기준으로 해서 동쪽은 아시아 서쪽은 유럽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우랄산맥이 사실은 굉장히 높은 산맥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몽골족들이 다 그렇게 넘어가서 동유럽 지역까지 들어갔었던 거거든요. 그런데 그 우랄산맥을 간신히 세워놓고 이걸 기준으로 해가지고 여기는 유럽, 여기는 아시아라고 얘기를 했는데 사실은 어떻게 요즘에는 해석을 하냐면은 유럽은 하나의 문화지역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문화지역, 아시아와는 문화가 굉장히 사실은 다르죠. 저희가 가서 봤을때도 유럽여행을 가는 이유 중에 하나가 거기 유럽의 문화라는 것을 느껴보기 위해서 가잖아요. 그 문화라고 하는 것 우리가 현대 사람들이 인식하기로는 서구문명의 기원이 있는 곳. 그런 곳으로 인식을 하면 됩니다. 굉장히 유명한 지정학 그리고 역사학, 역사지리를 하신 파커라는 교수님이 계신데 이분이 하신 얘기가 뭐냐면요 유럽은 그 안에 세 가지 요소가 있다고해요. 문화적 요소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것에 기반한 지역이 유럽이다. 라고 합니다. 그 세가지 문화적 요소가 뭐냐면 그리스 헬레니즘, 그리고 기독교문화, 그리고 기독교문화의 전시인이었던 유대교문화. 해가지고 이 세 가지 문화의 기반을 둔 곳이 유럽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유럽이라고 얘기를 했을 때는 거기에 물리적인 실체가 딱 있다. 라고 생각을 하시기보다는 여기에 인간들이 만들어둔 일종의 그런 하나의 경계구나 라고 이해를 하실 수가 있다고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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