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여 년 잉글랜드의 지배를 받은 '슬픈 아이리시 땅'

750여 년 잉글랜드의 지배를 받은 '슬픈 아이리시 땅'
750여 년 잉글랜드의 지배를 받은 '슬픈 아이리시 땅'

영국에서 가장 폭력적으로 가장 폭력적으로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폭력적으로 라도 우리는 여기에서 떨어져 나가겠어라고 주장을 하는 곳 그래서 IRA라고 하는 군인 군부대죠. Irish Republican Army라고 하는 IRA가 활동하는 땅 북아일랜드입니다. 이 북아일랜드가 위치한 아일랜드 섬에 위치를 보시면요 굉장히 고위도에 위치하고 있어요. 북위 51도에서 북위 55도인데요. 우리나라보다 되게 되게 높은 고위도, 북극이랑 굉장히 가까운 지역이거든요. 여기에 위치한 곳이 아일랜드입니다. 잉글랜드라고 하는 쪽에서는 조금 서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곳이고요 고위도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예전에 빙하 지형도 많이 남아있는 곳이죠. 아일랜드예요. 그래서 굉장히 고위도에 있으면 추워서 못살겠네.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유럽은 편성풍의 영향 대에 위치해있고요. 그리고 섬이다 보니 여기에 바닷물에 해수의 온도에 굉장히 많이 영향을 받습니다. 여기는 난류가 지나가는 곳이에요. 난류가 지나가고 편서풍이 들어오면서 따듯한 바람이 이 아일랜드산, 영국 본토까지도 쭉 들어가는 그런 지형이기 때문에 온도 자체는 크게 낮지는 않은 지역이죠. 아일랜드 지역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는 온화한 날씨를 가진 곳, 그렇지만 여름에는 해가 굉장히 길고 밤 10시까지도 밝고 하지만 겨울이 되면 굉장히 일찍 해가 일찍 떨어지는 그래서 우리가 고위도임을 알 수 있는 지역입니다. 아일랜드이고 영국이다라고 보시면 돼요. 아일랜드는 영국이랑 사실 영국 본토 브리츤섬이랑 굉장히 가까워요. 저쪽에 있는 스코틀랜드 쪽에서 넘어가는 그 길을 보시면 바닷길이 한 20KM 정도밖에 안 되는 그리고 웨일스에서 넘어가는 길도 보시면 한 70KM 정도밖에 안 되는 굉장히 가까이 위치한 섬입니다. 그러다 보니 브리튼 섬을 점유했었고 브리튼 섬에서 주류 세력이 됐었던 앵글족과 색슨족, 잉글랜드 사람들이 더 쉽게 아일랜드를 정복하러 넘어갈 수 있었죠. 아일랜드 사람들에 민족적인 특성을 보시면 그들은 대부분 켈트계입니다. 켈트계 앵글족과 색슨족이 들어오면서 쫓겨났었던 그리고 그 이전부터 거기서 살고 있었던 캘트족들이 많이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한 곳이 아일랜드입니다. 현재는 대부분 언어는 영어를 사용해요. 특히 그 북아일랜드의 경우에는 언어가 대부분 영어를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아일랜드 얘는 아일랜드 어가 제 1국가어로 되어 있고요, 영어는 제 2국가어로 지정은 해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영국의 지배가, 잉글랜드의 지배가 꽤나 한 700년이 넘게 지속돼 온 곳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를 쓸 수 있는 지역이 아일랜드입니다. 그리고 이 켈트계의 주민들은 구교라고 하는 가톨릭을 믿는 사람들이에요. 근데 영국은 종교개혁을 한번 하죠.

영국의 종교개혁

헨리 8세가 종교개혁을 하면서 영국 성공회라는 신규로 바꿉니다. 종교를 바꾸게 되는데 이 켈트 계주 민들은 이 아일랜드에 살고 있던 켈트계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가톨릭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라고 보시면은 돼요. 그래서 자기들이 갖고 있는 켈트계, 라는 민족적인 특징, 거기에다가 가톨릭이라는 종교적인 특징. 이게 합쳐져서 IRISH, IRISH이지만 이 사람들은 켈트인이라는 자신들의 전통적인 문화를 만들어 가게 되는 거죠. 아일랜드 사람들이 자신들의 수호성인 사람으로 삼는 사람은 성 패트릭입니다. 세인트 패트릭인데요. 이 사람은 아일랜드에 들어와서 굉장히 기독교를, 이때 당시에는 가톨릭이죠. 가톨릭을 굉장히 열성적으로 전파한 사제로 보시면은 됩니다. 그래서 아일랜드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톨릭화 된 것이 이게 바로 아일랜드의 역사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이 영국을 보시면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라고 하는 이 사람들이 축제를 벌이는 날이 하나가 있거든요. 이게 3월 17일입니다. 이날이 성 패트릭이 사망한 날인데요. 이분을 기리기 위해서 초록색 옷을 입고 그리고 크로마를, 성 패트릭스의 상징입니다. 크로마를 들고 사람들이 모여서 즐겁게 노는 그런 축제일이 3월 17일. 그날이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입니다. 아이리쉬, 아일랜드 사람들은 그날을 굉장히 큰 축제로 여기고 있어요. 이제 이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톨릭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켈트다.라는 켈트족이라는 이런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에 잉글랜드 쪽에서 사람들이 브리튼 섬에서 하나씩 하나씩 들어오기 시작을 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아일랜드에 먼저 들어온 것은 게르만족들이 먼저 들어온 것이 아니라요 바이킹들이 먼저 저 북쪽에서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바이킹들이 춥고 먹기 살기가 힘들어지니 노략질을 하러 이제 내려오는 거죠. 하나둘씩 내려와서 여기에서 가져갈 수 있는 것들은 가지고 가서 살게 되는 이러한 노력질을 하러, 해적질도 하고 내려오는데 8세기에서 한 11세기쯤에 계속해서 북쪽에서 내려와요. 바이킹들이 북쪽에서 내려오면서 이 사람들이 개척한 도시가 어디냐면은 더블린입니다.

바이킹의 정착

항구도시를 개척을 해내요. 그러면 이 이렇게 내려온 바이킹들은 나중에는 여기에서 정착해서 살면서 바이킹의 전통대로 사는 게 아니라 다시 아일랜드 사람처럼 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거의 아일랜드화 한 바이킹들이 되는 거고요. 그래서 아일랜드 사람들은 이 사람들에 의해서 큰 영향은 없었어요. 그랬는데 잉글랜드에서 점점 앵글족과 색슨족이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해요. 이들이 들어와서 아일랜드에 들어와서 땅도 차지하고 여기를 정복하고자 하기도 하고 했으나 이들은 처음에 들어와서는 아일랜드와 합니다. 즉, 아일랜드 사람들이 저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강조한다거나 그러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별문제 없이 이들까지 계속해서 받아들이게 되고요. 오히려 잉글랜드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아이리쉬화 되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거죠. 이제 그랬는데 잉글랜드와 본격적으로 갈등이 시작된 것은 언제냐? 헨리 8세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세인트 패트릭, 성 패트릭을 굉장히 중요한 성인으로 생각하고 가톨릭을 굉장히 자신들의 중요한 요소로 민족적 요소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핸리 8세는 개종을 강요하기 시작을 해요. 본인이 종교를 바꾸고 새로 만들었잖아요. 이거를 자신이 지배하는 땅에는 모두 다 강요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이제 그래서 아일랜드 사람들한테 성공회로 개종하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제 거부를 해요. 거부를 하면은 뭔가 벌칙을 줘야 되겠죠. 어떻게 하냐면은 귀족들을 처형한 다라 덜었는지 아니면 토지를 몰수해가는 자, 이러면서 이 사람들을 못살게 굴기 시작을 해요. 그러면서 잉글랜드 사람들과 아일랜드 사람들 사이에 반감이 생기기 시작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뺏은 땅들 그리고 가톨릭 교회에서 뺏어온 땅, 수도원 땅, 교회 땅, 자 이런 것들은 잉글랜드에서 이주한 신교도들에게 하나씩 배분을 하기 시작을 해요. 구교도들은 그리고 이 켈트족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던 땅이었는데 어느 날 봤더니 았종교를 개종하지 않았다 해서 아니면은 가톨릭 교회가 갖고 있던 땅이라 해서 이게 누구한테 넘어가냐면 신교도들한테 넘어가요. 대부분 앵글족 색슨족 자, 이렇게 돼요. 그러다 보니 아일랜드 사람들은 이 잉글랜드 사람들한테 반감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땅도 뺏기고 사람들이 죽어나가기도 하고요. 이러면서 오히려 앵글족 색슨족들은 자신들의 본토에서 별로 땅도 없고 몰락해가는 귀족이에요. 근데 저 섬으로 넘어가면은 왕이 땅도 주고요. 왕이 저기에 가서 잘 살 수 있도록 기반도 마련해줘요. 그러다 보니 잉글랜드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둘씩 아일랜드로 넘어가기 시작해요. 그래서 이 얼스터 지방, 북동쪽 지방에 잉글랜드에서 넘어온 사람이 하나둘 자리를 잡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이 연합왕국에서는, 이 잉글랜드 연합왕국에서는 개척자들을 나중에는 공모까지 하면서 사람들한테 토지를 주고 혹은 토지를 임대해 주고 너희들이 가서 거기에서 살아라.라고 얘기를 합니다. 근데 그 토지는 누구꺼였나면요, 원래 아일랜드에 살고 있던 아일랜드 사람들 것이었어요. 근데 토지를 뺏겼고요 그럼 자신들은 다시 어떻게 살아야 돼요 재임대를 해서 소작농으로 신분이 바뀌게 되는 거죠. 옛날엔 자작농이었는데 소작농으로 신분이 떨어지고 그 사람들한테 세금을 바치며 살아야 되는 입장으로 위치가 전락해버리게 돼요.

신교도와 구교도 사이 갈등

이제 땅을 다 뺏기면서 신교도와 구교도 사이에서 갈등이 점점 더 커지기 시작을 합니다. 잉글랜드 쪽에서는 땅을 하나둘씩 뺏어가요. 거기에다 청교도 혁명이 잉글랜드 본토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브리튼 섬에서 청교도 혁명이 일어나게 되면서 왕당파와 의회파가 싸움을 하게 되죠. 그런데 이 아일랜드에 있었던 귀족들은 우연치 않게도 왕당파를 지지를 하게 되고 청교도 혁명에서 의회파가 승리를 하게 되면서 이쪽 아일랜드는 다시 한번 전쟁에서 지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청교도혁명에서 승리한 크롬웨의 아일랜드를 침공을 하고요 토지를 몰수해서 자신들을 지지를 해줬었던 의회파들한테 땅을 다시 한번 재분배를 해주게 돼요. 이 아일랜드 사람들은 땅을 또 뺏기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신들의 땅이 거의 대부분을 잉글랜드에 뺏기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18세기 초반쯤 되면은요 가톨릭계가 가지고 있는 전체 토지, 아일랜드 토지의 10%도 되지 않는 상황이 되고요. 18세기 말로 가면 5% 정도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대부분의 땅을 다 개신교도들이 가져가게 되는 거죠. 그리고 1801년이 되면은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섬 자체, 전부다 연합왕국에 합병이 되게 됩니다. 그때 현재의 유니온 잭에 모습이 등장하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연합왕국에 합병된 아일랜드는 잉글랜드 사람들이 가톨릭교도들을 차별을 하기 시작해요. 그래서 개신교도들은 다른 시민들처럼 시민권을 다 누리고 살고 있는데 가톨릭교도들은 선거를 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선출직에 나갈 수도 없어요. 공직에도 못 나가요. 재산도 소유하기가 어려워져요. 이런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불합리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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